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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자막뉴스] 중국에 쫒기는 미국 '대위기'...우왕좌왕하다 역전당하나 / YTN

2024-12-07 1 Dailymotion

4년 만에 백악관으로 복귀하는 트럼프 당선인은 최근 초대형 우주선, 스타십의 6차 시험 비행을 직접 지켜봤습니다. <br /> <br />트럼프 당선인에게 스타십은 특별한 의미가 있습니다. <br /> <br />1기 시절, 우주정책의 방향을 달 탐사로 전환했고 이에 따라 5년 안에 인류를 달에 보내겠다는 아르테미스 계획이 발표됐습니다. <br /> <br />이후 달 궤도에 설치할 우주정거장에서 달까지 우주인을 실어나를 착륙선으로 선정된 게 스타십입니다. <br /> <br />스타십 개발은 지난 10월, 역사적인 추진체 회수에 성공하는 등 나름대로 순항하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하지만 지구와 달 궤도 사이를 오가는 임무를 맡은 오리온 우주선의 개발은 난항을 겪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2년 전, 무인으로 달 궤도를 돌고 귀환했지만, 대기권에 재진입하는 과정에서 기체가 손상됐습니다. <br /> <br />2천8백℃의 고열을 차단하는 차폐막에서 결함이 발생한 건데, 아직 해결책을 찾지 못했습니다. <br /> <br />결국, 내년에 우주인을 태우고 달 궤도에 가기로 한 2단계 계획이 1년 정도 미뤄졌습니다. <br /> <br />이에 따라 달에 착륙하는 계획도 2027년 이후로 늦춰졌습니다. <br /> <br />1972년 이후 반세기 만에 다시 인류를 달에 보내겠다는 미국의 계획이 주춤하는 사이 후발 주자들의 추격은 거세지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특히 인류 최초로 달 뒷면의 토양을 채취한 중국은 2030년 이전에 우주인을 착륙시킨다는 목표로 우주선을 개발하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YTN 유투권입니다. <br /> <br /> <br />영상편집 : 임현철 <br />영상제공 : 미 항공우주국 <br />자막뉴스 : 윤현경 <br /> <br />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34_202412072132542228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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